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어쌔신 크리드: 로그 (문단 편집) == 게임플레이 == * 싱글 플레이만 존재한다. * '''시민들을 죽여도 비동기화가 되지 않는다.'''[* 단, 암살자 시절, 즉 시퀀스 초반부엔 시민들을 학살하면, 여타 [[알테어 이븐 라 아하드|조]][[에지오 아우디토레 다 피렌체|상]][[에드워드 켄웨이|들]][[아드왈레|과]] 다를 바 없이 비동기화 경고가 뜬다. 템플 기사단의 무자비한 면모를 반영하고 있는 시스템.] 시민들을 기절시키거나 죽이면 비동기화 경고 메시지가 나타나는 대신 바다에서 사략 함대가 나타날 때처럼 체력 바 위에 악명이 표시되고, 곧 현상금 사냥꾼들이 나타난다. 총 3단계로 나뉘고, 단계별로 2명씩 나타나며, 3편의 기병대와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다. 이들을 모두 처리하거나 도망가서 따돌려 버리면 수색을 포기했다는 메시지가 뜨며 다시 마음껏 학살할 수 있다. 하지만 현상금 사냥꾼들의 스펙이 월등해서 마지막 3단계에서 6명이 나오면 둘러싸여 죽기 십상이다. 시민을 죽이지 않는 플레이를 한다면 볼 일은 거의 없으나, 스토리 진행 중 미션의 마지막에 한 번 등장한다. 추격자들을 모두 참살하고 유유히 걸어나가던 플레이를 하는 유저에게는 공포의 순간. 밑이 주석에도 있듯이 현상금 사냥꾼에게 근접 기술이 일체 먹히지 않기 때문에 해외에서는 현상금 사냥꾼이 전투의 흐름을 망쳐놓았다는 불평이 많다.[* 전편의 주인공들이 시민들을 죽이면 비동기화가 되었던 것은 그들이 무고한 시민들을 죽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셰이는 이러한 것이 없으니, 어쩌면 무고한 사람들을 죽이는 행위를 했을 수도 있다. 아니면 초반부 자신의 실수로 수많은 인명들이 목숨을 잃었으니 이것 때문일지도 모르는 일이다.][* 현상금 사냥꾼은 반격, 방어 풀기, 무장해제 같은 근접 기술들이 일절 먹히지 않으며, 연막탄에 의해 무력화되지도 않는다. 단 로프 다트로 눕힌 다음에 처치하거나, 영국 충격식 권총이나 헤드샷으로는 한 방에 죽일 수 있다. 다만 한 번에 장전하는 총알은 두 발이고, 로프 다트는 눕힌 뒤 찌르려고 하면 주위의 다른 현상금 사냥꾼이 귀신같이 달려들어서 견제한다. 다행히 암살단 두목과 달리 수면이나 광폭에 면역은 없기 때문에 다트/유탄을 이용해서 재우고 밟아 버리거나 광폭을 걸고 도망가주면 그나마 쉽게 처리할 수 있다. 쫓아오는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달려서 도망쳐도 충분히 뿌리칠 수 있다.] 악명은 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조금씩 줄어든다. * 육상전은 블랙 플래그의 시스템을 대부분 계승했으나, 셰이는 쌍검 대신 검과 단검을 사용하고, 바람총 대신 유탄 발사기를 사용하는 등 새로운 무기들이 추가되었다. 하지만 덕분에 주먹이나 로프 다트, 연막탄 등은 선호하는 유저를 제외하면 거의 사용되지 않게 바뀌었고[* 전작은 완전 동기화 조건이 아무도 죽이면 안될 때 주먹으로 '기절시켜' 무력화하는 용도로 유용하게 사용하기라도 했다.] 유탄 범위도 생각보다 좁아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으면 목표한 광역 제압의 효과를 거의 보지 못한다. * [[매의 눈]]은 템플러 비전과 통합되어 근처 적의 방향과 거리도 알 수 있게 되었다. 적의 경우 최대 10명까지 '파악'할 수 있으며, 이때는 벽 뒤에서도 이동하는 것을 알 수 있다. 파악된 적은 머리 위에 빨간색 점이 뜨고, 매의 눈 속에서 다른 적들과 구별되도록 더 밝게 빛난다. * 각 지역은 지역 특색에 따라 고유 아이콘으로 쉽게 구분할 수 있게 되었다. 물자를 털어먹을 수 있는 군수물자 요새는 창고 아이콘, 개척지 촌락은 집 아이콘, 동굴 탐험지역은 동굴 아이콘, 미개척지대는 산 아이콘으로 구분된다. 알파벳으로 되어 있는 곳은 도시에 준하는 중대형 맵에 해당한다. * 설정상 암살단이 주적이라 그런지, 이제 암살단원이 배의 선장이나 요새의 지휘관으로 등장한다. 요새 점령전에서 최종보스로 등장한 암살단원은 전작 플레이어블 캐릭터나 암살단원 NPC와 유사한 전투 패턴을 보여주는데, 숨은 곳에서 셰이를 암살로 덮치거나 거리가 조금 떨어졌다면 총 한 방 쏘고 연막탄을 뿌리며 도망치는 악랄함을 보인다. 암살단원의 위치는 이글 비전을 켜면 레이더 형태로 짐작할 수 있게 되어 있다. 하지만 가까이 다가가면 리더라는 이름에 걸맞게 셰이를 발견하고 상술한 악랄한 짓을 저지른다. 그렇다고 멀리서 제압하기엔 수면과 광폭에 면역이고, 총으로도 머리를 날리지 않는 한 한 방에 죽지 않기 때문에 들키지 않고 암살로 처리하는 게 답. 참고로 적군 수십 명 죽인 실력만 믿고 리더랑 교전을 한다면 대장의 반격으로 한 번에 비동기화 될 수 있으니 주의하자. 리더는 일정 시간마다 숨었던 곳에서 나와 주변을 둘러보다 다른 곳에 다시 숨으므로 리더 근처의 풀숲에 은신했다가 리더가 숨은 곳에서 나와 근처를 서성거릴 때 헤드샷을 날려 끝장내거나 거리를 적당히 좁혀서 투척 단검으로 끝장내는 것도 나쁘지 않다. * [[어쌔신 크리드: 레벨레이션|레벨레이션]]에 등장했던 스토커가 재등장한다. 정확히는 암살단원들로, 셰이가 암살단을 적으로 두고 있는 템플러인 만큼 호시탐탐 이들이 암살하려고 든다. 다만 레벨레이션처럼 그냥 전투중 갑툭튀해 등짝을 찌르진 않고, 블랙 플래그에 잠깐 등장한 원주민들처럼 수풀이나 건초더미속에 앉아 숨어 있거나, 지붕에서 아래를 살피며 대기하고 있거나, 벤치에 앉아 위장하고 있다. 이들이 근처에 있으면 수근거리는 소리가 들리며, 이때 매의 눈으로 방향과 거리를 알 수 있으니 미리 선공을 하는 게 좋다. 의외로 인공지능이 높은 편인데 한 명이 일부러 앞에서 얼쩡거리다 도망가서 쫓아가면 갑자기 다른 스토커가 공중 암살을 하기도 한다. 공중 암살의 경우 주인공과 달리 뛰어내리면서 바로 푹찍이 아니라 뛰어내려 셰이를 쓰러뜨린 후 올라타 찌르는 모션이라 중간에 반격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 공중 암살을 시전하면서 크게 소리를 지르기 때문에[* "죽어라!", "하늘에서 죽음이!" 등의 대사다.] 어렵지 않게 반격할 수 있다. 다만 도시에서는 조금만 이동하면 스토커를 감지하기 때문에 간혹 짜증이 치밀 수 있다. 특히 보물상자 근처에 암살단 경비가 있고 상자 위에 스토커가 암살하려고 매복하고 있는 경우 굉장히 까다로워진다. 여기서 암살 공격을 당할 경우 지키고 있는 암살단 경비들이 스토커가 도망가는 거와는 별개로 셰이에게 달려들기 때문에 가뜩이나 체력도 낮은데 이들까시 상대해야 하므로 굉장히 번거로워진다. 반대로 영국군 경비병들이 빤히 보고 있는 곳에서 스토커에게 공격받은 상태에서 스토커를 죽이지 않고 도망가게 놔두면 영군군 경비병들이 스토커를 추격해서 때려잡는 걸 볼 수 있다. 하지만 반격 후 그 스토커를 곧장 죽이면 영국군 경비병은 셰이를 공격하므로 주의. 해당 구역을 정복하면 스토커 수는 많이 줄어든다. 참고로 로그를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여성이 적으로 나오기 시작하는데[* 이전까지 여성이 적으로 나온 경우는 브라더후드의 [[루크레치아 보르지아(어쌔신 크리드 시리즈)|루크레치아 보르지아]] 정도가 전부며, 이마저도 죽이지는 않고 --목에 칼을 대고 끌고 다니며-- 위협하는 수준에 그쳤다. 여성을 죽인다는 거부감 때문인지 여성 적은 이상하리만치 나오지 않았는데, 로그 이전의 시리즈에서 주인공이 여성을 직접적으로 살해하는 순간은 '''[[루시 스틸만|오직 한 번뿐이었다]]'''.], 스토커 암살단원의 비율도 여성이 더 높다. * 배를 공격하는 입장이 아닌, 배가 공격당하는 입장으로도 플레이가 가능하다. 보통 적의 충각 공격을 허용했을 때 시작하는데, 강제 백병전을 유도하기에 굳이 적의 배를 반파시킬 필요가 없다는 건 편한 일이지만 이런 식으로 시작할 경우 선원이 시작부터 죽어나가기 때문에 가능한 한 빨리 끝내더라도 평소에 비해 손해가 많다. 도선 전투를 끝내기 위해서는 적 승무원을 죽이고 목표를 달성해야 하는 점은 유사하다. 주로 적의 쌍돛 범선(브릭)이 갑자기 함측포 사격을 중단하고 뱃머리를 돌리는 것을 보면 충각 공격을 예측할 수 있으며, [[모리건 호]]의 체력이나 적 배의 체력이 얼마나 많든 적든 관계없이 들이받히면 무조건 선상 전투에 돌입된다. 충각이 예상되면 모리건 호의 충각 돌진으로 쉽게 회피할 수 있다. * 배경이 북방 항로이기에 물에 오래 있으면 얼어 죽으므로 4편의 난파선 탐사는 사라졌다. * 전작의 모든 모션을 재활용하지는 않았다. 셰이만을 위한 새 모션을 만들었으며 특히 주 무기가 [[커틀러스]]+단검 조합으로 바뀌었다. 그런데 적을 푹 찌르고 시간을 끄는 건 여전해서 전작의 풍취를 느낄 수 있다. 심지어 효과음과 모션이 맞지 않는 문제도 전작과 같다. * 지도 구입이 사라져서 맵상의 모든 부가 요소가 그대로 보인다. 지도가 이동 가능한 구간을 표시해주지 않아 저 멀리 있는 수집 요소까지 대체 어떻게 가는지를 고민하는 점은 전작과 동일하다. * 도선전투 승리 후 배를 바로 처분하는 옵션이 생겼다. 보통 해상 전투에서 승리 시 쟁탈하는 금액 만큼의 금액을 추가로 받는다. 배를 수리하는 선택지와 함대에 넣는 선택지는 전작과 동일하게 존재한다. * 해상 전투를 치르고 나면 근방이 경계 해역이 되며, 근처에 있는 다른 적 범선들의 시야에 들어오면 공격당한다. 당연히 악명이 쌓이지만 경계 해역을 나가면 지상에서처럼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악명이 사라진다. 덕분에 의도치 않게 해상 전투 중 적들의 어그로를 끌어 고전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하며, 이렇게 계속 싸우다 보면 경계해역이 주체할 수 없이 확장되어 무한 전투 구역이 되어버릴 수 있다. 수배 레벨은 최대 3까지 오르고 이때 암살단 소속의 25렙 브릭과 49렙 맨 오브 워가 모리건 호를 공격한다. * 자원의 경우 금속과 나무, 천은 그대로지만, 되팔이용 자원인 럼과 설탕은 담배로 통합되었고, 건축 투자용 석재가 추가되었다. 금속이 부족한 점은 여전하지만 생각보다 배들이 금속을 많이 적재하고 다녀서 업그레이드를 할 때가 아니라면 그렇게 체감될 정도로 부족함을 느끼지는 않는다. * 섬의 수는 줄었지만 한 지역의 평균 면적은 커졌다. 이 때문에 다수의 항구를 가진 곳도 존재하며 심지어 강을 사이에 끼고 양쪽으로 나뉘어진 하나의 구역도 존재한다. 이 때문에 강 건너는 뗏목이 상당히 많이 배치되었으며, 배로 돌아가는 쪽배 외에 배를 이쪽으로 호출하는 횃불도 생겼다. 굳이 조타륜 잡고 얼마 안되는 거리를 왔다갔다하는 일이 없어 편해진 셈. * 등장하는 병사들의 세력은 영국군, 프랑스군, 암살단 협력세력으로 나뉜다. 해상전에서는 영국군이 프랑스군이나 암살단 함선을 인지하자마자 도시를 지키고 있다가도 냅다 쫒아가서 공격하지만[* 현상범 레벨 증가로 쫒아오는 암살단 함선이 자신들과 근접해도 마찬가지]육지에서는 영국군과 암살단 세력이 마주보고 있다고 무작정 싸우지는 않으나, 둘 중 한 세력의 병사에게 버서크 다트를 꽂아주면 그 병사가 난동을 부리는 시점부터 근처의 상대 병력이 전부 죽을 때까지 양측 병력이 서로 피터지게 싸우기 시작한다. 암살단이 점령한 요새 등을 공격 할 때 상당히 도움이 된다. * [[영국군]]은 전통적인 [[레드 코트]]를 착용하고 있으며, 잉글랜드 국기와 스코틀랜드 국기를 합친 제임스 기를 사용한다. 주인공이 위법 행위를 저지르면 적대시 한다. 초반 암살단 시절에는 주된 적으로 등장하지만 템플러 전향 후에는 아군이 되어 개척전이나 해상 전투에서 영국을 도와야 한다. 해상에서는 초반에는 적이지만 전향 후에는 먼저 공격해도 절대 적대시하지 않고 항상 아군이다. * [[프랑스군]]은 파란색, 흰색 조합 군복에 왕실의 상징인 백합 문양이 들어간 기를 사용한다. 가장 자주 상대하는 적 세력이지만 의외로 경계 구역이 아닌 이상 평상시엔 주인공을 적대시하진 않는다. 주로 해상이든 지상이든 영국군과 치고받는다. 초반 암살단 시절에는 동맹으로 등장하지만 템플 기사단 전향 후에는 적이 되어 개척전이나 해상 전투에서 이들을 상대하여 물리쳐야 한다. 해상에서는 초반에는 먼저 공격해도 절대 적대시하지 않고 항상 아군이지만 전향 후에는 적이 된다. * 암살단 협력 세력은 노란색, 검은색 조합에 불타는 암살단 심벌을 사용한다. 프랑스군과 마찬가지로 일반적으로 주인공을 적대시 하진 않지만 몇 구역을 제외하면 이 녀석들이 등장하는 구역은 구역 통째로 경계 구역인 구역이 많다. 이들의 본거지인 안티코스티가 대표적인 예. 이외에도 보물상자 등이 있는 일부 구역은 이들이 스토커까지 포함해서 대기하고 있는 장소가 의외로 많다. 물자 호송단과 스토커, 현상금 사냥꾼은 전부 이 세력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